토론토 류현진, 양키스 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토론토 류현진 선수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오늘 25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져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쾌투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7이닝을 던졌으며 총 100개의 공을 던져

안타 5개, 삼진 4개, 볼넷 2개를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8회초에 승리투수 조건을 갖추고

앤서니 배스와 교체되었습니다.

결국 4대 1로 양키스 상대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양키스를 상대로 첫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 상대로 약한모습으 보였으나

포스트시즌이 결정되는 중요한 오늘 경기에서는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오늘 승리로 토론토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늘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를 가을야구 진출의

기쁨을 안겨주었고, 양키스 상대로의 첫승을 이룬

매우 중요한 날이었습니다.